☞. 천교원리강론을 통해 골장진단학

1. 정의  
천교의원리강론을 통한 자연융합의학진단은 질병의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다.

골장의학에서는 인체의 기관과 조직을 신경계.혈관계.림프절.경락.근막.골기.장기.영양학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골장의학진단이 필요하고 진단은 치료과정을 통해 검증된다.

그 과정을 급성.순환결.호흡결.아급성.눈점.관련통.만성.결절.엉킴.퇴행성으로 10단계에걸처

관찰,임상.진단방식으로 질병과 증상으로 치료하고 있다.골장진단학에서는 질병에대한 증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것이 장기인데,고도로응축된 장기 근막을 강화하여,직접적으로 장기와 내분비선을 자극하여 정기를 안으로 방출하게 할수있다. 그 정기는 골장진단학의 기초이기도 하다.한편 골격은 무엇보다도 먼저 신체의 지주역활을 하며, 체강을 형성하여,가 기관을 내부에 넣어보관한다.이는 매우중요한 기관인 5장을 보호하고, 5장의영양소를 임시 저장하여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을 이겨내는데 순간 방어 역할을 하기도 한다.

①두개강은 뇌조직을 보호하는 거푸집이고.

②척추관은 척수장기를 보호하며.

③흉강은 심장.간.비장을 보호한다.

④ 골반은 방광.직장.자궁.난소.난관.전립선을 보호한다.

이러한 특정부위가 골냉이나, 골기능퇴화,로 장애가 생기면,장부와 기관에 크나큰 장애를 초래하는데 이것이 골장의학에서는 진단의 중요한 기초가된다.구체적인

1)골기의증상의 예를들면,

①흉추3.4번에서 기침이나 천식과 감기와관련 자율신경이 있고,

②늑골9번에서 간과관련이 있으며,

③늑골12번에서 위와 관련이 있고,

④요추2.3번과 늑골12번에서 신장과 연관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진단은 양의학과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2)장기의증상의 예를들면,

긴장과걱정 날마다 해마다 쌓인 스트레스가 복부에 축척되어, 좀 처럼 해소 되지 않으면, 엉킴과 신경.혈관.림프절의 결절이되어 뭉치게 된다. 그 결과 점차적으로 에너지 순환장애가 일어난다. 그동안의 임상관찰을 통해볼때 모든병은 공통적으로 몸의 뭉침의 높낮이에서 명의가 만들어짐을 장담할수 있다.

3)장기의위치가 중요하다. 서 있을때와 누워있을때의 장기의 이동이 중요하다.

4)장기의역활이 골장진단에서는 중요하다.

○간:①담즙②혈액③혈액저장④알부민만듬⑤해독

○위:①영양공급②정기

○췌장:①당분조절②인슐린만듬

○담낭:①7~10센티미터②35~40cc③간에연결기관9담낭관->총담관->소장의십이지장)

                    ④하루600cc(박카스병6병)⑤대변노란색좌우⑥기름기소화

○비장:①혈액만들고.저장②쓸모없는적혈구 파괴③피속에 균제거 면역강화④임파구저장

○폐:①산소를 피에공급②탄산가스 외부방출③한의학 기를주관

○소장:①점막에서 장액분비②영양분주도로 공급(알카리성액)③쓸개즙도움받아소화④물흡수

○신장:①오줌걸러내고②노폐물독소③수분의양조절④산도조절⑤염기와산소가 쌓이면 혈압이    높아진다.

○대장:①교감.부교감분포운동조절②약간의수분과 염분만조절③배변

골장의학에서는 급성.순환결.호흡결.아급성.눈점.관련통.만성.결절.엉킴.퇴행성으로 10단계

로 고도로 숙련된 감각 기술로서 전문가적 명의가 되어야합니다.이는 비단 고답적인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대단히 효과적인 치료로 발전할수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그 동안 병중신의 의학 양의학에서는 방사선이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이상적으로 증식하는 종양이 있는지를 판단하고, 현미경 등을 이용하여 세균의 증식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한 생화학적 검사를 통하여 인체의 어떤 성분이 부족하거나 많은지를 검사하여 질병의 종류와 상태 및 예후 등을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한의학에서 진단은 세균의 종류, 인체의 유효 성분의 다소, 종양의 존재 여부에 주안점을 두기 보다는 각종 증상들을 유형별로 분별하고 판단하여 證(증)을 결정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證(증)이란 것은 현재 나타내고 있는 증상을 한의학적인 기본 이론을 통하여 이해하고, 또한 병의 특이성을 나타내는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얻게 되는 진단이면서 치료방향도 지시하는 결과이다. 각종 증상들을 유형별로 분별하여 판단하는 것을 辨證(변증)이라고

하는데, 변증은 한의학에서 진단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치료와도 직접 연결이 되는 특징이 있다. 병명이 달라도 변증이 동일할 경우에는 동일한 치료를 하고, 병명이 동일해도 변증이 다를 경우에는 다른 치료법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한의학에서는 변증을 중요시한다.

이는 골장의학에서는 골장의학의 이론적 체계로 골장진단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2.방법  
골장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생리적요소인 내분비선과 4대하대점을 통해 사진(망진, 문진, 문진, 절진)을 사용한다. 망진은 눈으로 보아 환자의 질병을 관찰하는 것으로 얼굴색, 소변, 대변, 혀등을 관찰한다. 문진은 환자에게 나타나는 소리와 냄새를 관찰하고 문진은 환

자에게 불편한 몸 상태를 의사가 물어보아 진단에 참조하는 진찰 행위이다. 절진은 의사가 환자의 맥을 짚어 보거나(맥진) 복부 또는 사지를 만져보아(안진) 진단에 참조하는 진찰행위이다. 이와 같이 의사는 사진 방법을 동원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분별하여 변증을 시도하고 치료 방향 및 치료법을 결정하게 된다.  

3. 망진(望診)  
망진이란 신체에 드러나는 색과 형상의 변화를 관찰하여 병적인 상태를 인식하는 진찰 행위이다.  

(1) 색진(色診)  
지표로 진찰하는 행위를 색진이라고 한다. 색진은 전신의 피부를 관찰하지만 주로 얼굴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색, 광택등 다양한 지표를 포함하는 개념에 속한다. 안면부 진찰은 얼굴에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전신의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色

을 靑 赤 黃 白 黑으로 구분하고 五行學說과 연계하여 이해하고 있다. 오행은 골장의학에서는 자연의원리로 이해하며, 자연의 원리는 여러 가지 뇌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안면부에 나타나는 변화는 내장의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내장에 어떤 질병이 발생하면 곧 안면부에 반응이 나타난다. 얼굴에는 오장과 각각 연관된 부위가 있다. 부위에 따라서 음행오행의 특성

을 그대로 적용하여 목에 해당하는 간은 동쪽에, 금에 해당하는 폐는 서쪽에, 화에 해당하는 심은 남쪽(이마부위)에, 수에 해당하는 신은 북쪽(턱 부위)에, 토에 해당하는 비는 중앙(코부위)에 각각 배속시켰다. 해당 부위에 색의 변화가 있으면, 그와 연관된 장부는 병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2) 설진(舌診)  
설진은 혀에 나타난 시각적 상황을 토대로 환자의 질병 상태를 파악하는 진찰 행위이다. 설진은 혀의 실질 조직과 혀를 덮고 있는 설태를 주로 관찰한다. 설진에서는 혀의 움직임, 색의 변화, 설태의 변화등을 통하여 인체의 건강 상태를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설태는 질병 발생 기간이 적은 경우에 잘 변화되고 설질은 만성적인 질환에서 잘 나타난다.  



4. 문진(聞診)
문진(聞診)은 환자로부터 나타나는 여러가지 소리와 냄새를 의사가 청각과 후각을 이용하여 진찰하는 방법을 말한다. 환자의 평소 목소리의 강약이나 고저는 그 사람의 오장육부 기능을 밖으로 드러나게 해준다. 예를 들면, 평소 목소리가 작은 듯하고 가라앉은 경우는 폐장

의 기운이 적기 때문이며, 평소 목소리가 마치 동굴이나 항아리 안에서 울리는 듯하면 비장에 습한 기운이 지나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장육부는 특징적으로 각각 그 음성을 주관한다. 그밖에 환자의 기침소리, 입에서 나는 냄새, 대소변의 냄새를 맡음으로써 병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방법이 모두 문진에 해당한다.  



5. 절진(切診)  
지표로 진찰하는 행위를 색진이라고 한다. 색진은 전신의 피부를 관찰하지만 주로 얼굴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색, 광택등 다양한 지표를 포함하는 개념에 속한다. 안면부 진찰은 얼굴에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전신의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色

을 靑 赤 黃 白 黑으로 구분하고 五行學說과 연계하여 이해하고 있다. 안면부에 나타나는 변화는 내장의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내장에 어떤 질병이 발생하면 곧 안면부에 반응이 나타난다. 얼굴에는 오장과 각각 연관된 부위가 있다. 부위에 따라서 음행오행의 특성

을 그대로 적용하여 목에 해당하는 간은 동쪽에, 금에 해당하는 폐는 서쪽에, 화에 해당하는 심은 남쪽(이마부위)에, 수에 해당하는 신은 북쪽(턱 부위)에, 토에 해당하는 비는 중앙(코부위)에 각각 배속시켰다. 해당 부위에 색의 변화가 있으면, 그와 연관된 장부는 병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1) 맥진(脈診)  
맥(脈)이란 천기(天氣)를 호흡(呼吸)하고 지기(地氣)를 수렴(收斂)하여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인체 내에서 기(氣)와 혈(血)로 대변되는 음양(陰陽)의 조화상태(造化狀態)를 표시해 준다. 즉 맥진(脈診)이란 이러한 기(호흡)와 혈(심박동)의 조화 상태를 측정하여 십이장부(十二臟

腑)의 기능적인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행위로서, 한방(韓方) 고유(固有)의 진단 방법인 망문문절(望聞問切)의 사진(四診) 중에서 절진(切診)에 속하는 진단법이다. 맥진은 그 구성 자체

가 매우 정교한 과학이론을 토대로 하고 있어 현재의 증상(症狀)뿐 아니라 원인(原因)의 추론(推論), 병변(病變)의 진행정도(進行程度), 추후(追後)의 예상(豫想)까지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진단 방법이다. 
 
(2) 안진(按診)  
안진(按診)의 대표적인 방법으로서 복진과 배수진이 있다. 오장육부는 모두 흉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장육부의 병변은 흉부나 복부에 그 반응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간장의 기운이 제대로 유통되지 않으면 특징적으로 옆구리부위에 그득한 느낌이 드는데 복진을 통해

서 이 부위의 압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복부에는 복모혈이라고 하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대표적으로 표출되는 경혈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이 부위를 눌러봄으로써 오장육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척추의 주위에는 흉복부에 복모혈이 위치하는 것처럼, 오장육부 기능을 표

출하는 경혈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혈들을 배수혈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의사는 환자를 옆으로 눕히거나 엎드린 상태로 척추 주위를 만져보아서 오장육부 상태를 파악할수있다. 이를 배수진이라 한다.